검색결과
-
해남군축구협회 정영필 회장 취임해남군축구협회(회장 정영필)는 지난 18일(금) 오후6시 해남읍 카멜리아웨딩홀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제23~24대 민민우 회장이 이임하고 제25대 정영필 회장이 새롭게 취임했다. 이번 이·취임식에는 명현관 해남군수, 김성일 도의원, 김병덕 군의회 의장, 박종부 부의장, 민경매, 이정확 의원, 조성실 해남군체육회 회장, 김종호 문화원장 등과 축구협회 역대 회장 및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회장 취임을 축하해 주었다. 정영필 신임 회장은 "그동안 해남축구발전을 위해 물심양면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민민우 전 회장님께 감사와 존경을 표하며 앞으로 더욱더 책임감이 무겁다"며 "해남 축구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있을 협회장기 축구대회를 비롯해 각종대회 개최를 통해 축구동호인간 우의와 해남군축구협회, 해남 축구 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해남문화원, 문화재청장상 수상향토문화 지킴이 해남문화원(원장 김종호)이 ‘2020년 문화재산업 기술‧진흥 유공’ 문화재청장상을 받았다. 해남문화원은 최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0 국제문화재산업전’ 기념식에서 문화재청장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문화재 보존, 안전‧방재, 수리‧복원 등 관련 분야 기술 발전 및 경쟁력 제고 등 문화재산업 진흥‧발전에 기여한 기관을 표창하는 상이다. 해남문화원은 문화원교육실에서 무형문화재를 강사로 초빙해 꾸준한 유형문화유산교육을 이론과 실습을 겸비해 실시했다. 현재 해남문화원에서는 해남군민을 대상으로 해남문화재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전통문화강좌, 문화유적답사, 우리지역향토문화, 향교서원문화재활용사업, 문화유산방문교육사업, 무형문화재 이수 교육과정, 어르신문화프로그램, 생활문화동호회 활성화, 문화가 있는 날 등이다. 이를 통해 지역정체성을 강화하고, 문화유산을 잇는데 힘쓰고 있다. 김종호 해남문화원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해남문화원은 지난 54년 동안 지역정체성을 강화하고, 지역 내 문화재를 활용한 문화유산교육사업을 진행해 문화유산 애호의식 제고에 기여해와 이번 문화재청장상을 수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중한 문화재를 알리고 군민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재광 해남 북일면향우회, 송년회 및 회장 취임식참여하는 향우회, 소통하는 향우회, 통합하는 향우회를 표방하며 재광 해남 북일인의 화합 한마당인 ‘2017년 북일 향우회 송년회를 겸한 조상현 회장 취임식이 22일 광주 풍암동 영빈관에서 개최됐다. 1984년 발기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는 재광 해남
-
해남문화원, 제13대 김종호 원장 취임해남문화원 제13대 원장에 김종호씨가 지난 23일 공식 취임했다. 문화원 2층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도의원과 군의원, 문화원 관계자와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김종호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해남문화원이 주민들의 문화수요를 총족시키고 지역사회 문화전달자로서 본연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힘쓰겠으며 지역주민들에게 사랑받는 문화원으로 해남문화원 제13대 원장에 김종호씨가 지난 23일 공식 취임했다.
-
해남군-옹원현 문예관광, 농업기술 등 교류 ‘확대’해남군이 국제자매결연도시인 중국 옹원현과의 문예 관광, 농업, 스포츠 등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해남군은 옹원현의 초청으로 지난 5월 18일부터 20일까지 2박 3일간 중국 광동성 소관시 옹원현과 운안현을 방문, 양 도시간 우호교류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1999년 해남군과 옹원현의 해남군이 국제자매결연도시인 중국 옹원현과의 문예 관광, 농업, 스포츠 등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
-
제12대 해남문화원장에 김창진씨 선출해남문화원이 제12대 문화원장으로 김창진씨를 선출했다. 해남문화원은 지난 5일 임시총회를 열고 참석회원 41명의 만장일치로 당선자를 확정했다. 애초 경선이 예상되기도 했지만 후보자 간 대화와 양보에 의해 김창진씨가 단독 후보로 나
-
해남문화원 개방형으로 거듭나라.해남문화원이 지난 2010년, 4억2천만원이 소요되는 해남군사편찬을 전국공모를 통하지 않고 특정대학교와 수의계약을 체결해 특혜성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전국에 산재한 수많은 공공기관들 중 최소 5백만 원 단위까지 입찰하는 기관이 적지 않은데도 해남
-
제11대 해남문화원장에 김상하씨 취임제11대 해남문화원장에 김상하씨가 취임했다. 해남문화원은 지난달 28일 임시총회를 열고 경선을 통해 차기 문화원장에 김상하씨를 선출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해남방송 제11대 해남문화원장에 김상하씨가 취임했다.해남문화원은 지난달 28일 임시총회를 열고 경선을 통해 차기 문화원장에 김상하씨를 선출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문화원장 후보에는 신임 김
-
장흥 강수의 옹, 향토학문집 발간현역 최고령 향토사학자인 장흥군 강수의 옹의 향토학문집 (향지사)가 간행되어 오는 27일 장흥군민회관에서 출판기념회를 가질 계획이다. 청재 강수의(靑齋 姜守義) 옹은 올해 93세로 장흥문화원장을 3대에서 6대까지 역임했고, 지금도 국사편찬위원회 사료조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어 향토사학계에서는 그를 문학청년으로 칭송하고 있다.
-
"특정지역 중심 '5+2정책' 철회돼야.."강의원은 한승수 국무총리를 상대로 이명박정부의 5+2 정책은 근시안적이고 획일주의에서 나온 특정지역 중심의 발전전략이라 질타하고 반드시 폐지하고 대형프로젝트를 중심으로 경제권을 설정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민주당과 공동보조를 취하고 있는 것으로